참 재미있습니다.

훈련이라는 것은 늘 자신을 새롭게 하는 힘이 됩니다.

3월 한 달 훈련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초기와는 다른 이들의 모습.

대학교보다 더 빡센 폭풍과제!

때론 나를 미치게 하지만 이것이 없으면 아마 헤이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윤목사님을 비롯한 간사님들과 강사로 섬겨주신 목사님, 교수님들.

더욱 친근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친근해졌다고 말하기는 쪼끔(^_^)힘들지만

점점 노력하려구요!

 

대표로서 많은 것들을 봅니다.

참 재미있어요.

나 하나의 부주의함으로 공동체 전체가 벌을 받는 일도 겪어보고

세운 이들이 맡은 바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기도 하고

앞에서만 이야기하다가 옆에서 들어주면서 느끼는 공감과 신선함.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대표하길 잘했어요~ㅋ

물론 아직까진 불켜있고 문안닫고 책상정리 안하면 속이 상하지만...

나아지는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

 

한 달의 모습을 다 담기는 힘드네요...

한 마디로

많이 피곤해지고 있고

많이 알아가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고

많이 깨지고 있고

많이 많이 많이 재미있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