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쩍 부쩍하던 공동체가 조용하니 정말 기분이 이상합니다.
늘 부제중이였던 컴퓨터 앞에 오랜시간 앉아 있을 수 있는게 이상합니다.
오늘 단기선교사 정은수 와 정인희 자매가 귀한 사역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인천지구에서 어학연수로 공동체에서
한식구로 지냈던 김수연 자매도 오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선교훈련에 함께 하기로 하여 다시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빈자리를 보며 그들의 자리가 얼마나 큰자리였는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1년간 1기 캐나다 공동체가 잘 정착하도록 너무나도 수고하며 헌신한 우리 귀한 모임 자매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전혀 얼굴도 몰랐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한식구가 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들과 또
함께 간구하던 기도들이 있기에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공동체에 오는 많은 사람들을 섬기고
또 캠퍼스에서 열심히 어떤것도 마다하지 않고 힘이 되어준 이들을 우리는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경남지구 와 대전지구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양육된 단기선교사들을 보내주시고 이곳에서 많은 씨를 뿌리고 갈 수 있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건욱 간사님께 수연재매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