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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구 게시판
"수원 어때요?"
많은 사람들이 안부를 물어봅니다.
수원.... 어떤 곳일까요?
생육하고 번성하며 다스려야할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땅에서서....
다만 영혼들을 만나길 기대하며...
적응이라면 적응이랄까~
맘열고 이곳저곳을 누벼봅니다.
주일마다 두 교회를 다녀왔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이곳에서
기대가 됩니다.
어제는 새해 첫 감사예배를 했습니다.
비전을 향햐여 다시금 올곧게 세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앞에
우리모두 겸비하며 순종의 맘을 가다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사님들이 준비해오신.... 애찬은 사랑이 알알이 박힌 맛난 음식들이었구요
오랜만에 본 얼굴들.... 처음본 얼굴들... 모두 낯설지 않고 가족같았답니다.
아마도 기도속에서.. 큰집회에서... 기대감속에 만났던 탓일까요~
여하튼... 은총이는 저희 우만1주공 바로길건너에 있는 효성초등학교에 가게 되었구요~
유성이는 마지막 일년 다닐 유치원이 결정되지 않았네요...
앞으로 저희 가정을 사용하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저희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더욱 크고 복잡해진 어장에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지체들을 섬겨갈 수 있도록 송철용간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년도 주님안에서 화이팅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민철간사님의 댓글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신대원 여정이 바쁘고 힘들텐데... 내색없이 감당하시며 오늘과 내일을 주님의 일꾼으로 준비되고
또 그렇게 살고자 자신의 몸과 영혼을 아끼지 않는 간사님을 참 존경합니다.
아버님... 대수술하셨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내려가셨네요.
우리가 찾아 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일들앞에 분주하거나 걱정되는 맘 오직 하나님 의지하며
그분의인도하심속에 평안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헌이가 올해는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입학전에 주헌이 얼굴보러 한 번 갈 수 있게 되길 소망해요^^

초등생의 기발한 금연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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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원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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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송철용 형님 간사님은
어딜 가나 멋지게 정착하는 특기가 있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은사도 있으니
수원에서도 분명 사역의 고난 너머 영광을 맛볼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 뒤에서 아주 훌륭하게 내조하고 돕고 계시는
황소희 간사님이 계시니
더욱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서울과 가까워지니
괜시리 진짜 이웃같고 마음도 가까워지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수원 땅에 충만하소서